아수스, 세계 최초 EPU 탑재 노트북 N2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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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2009-04-23 10:33
서울--(뉴스와이어)--3C 토탈 솔루션(컴퓨터, 컨수머,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 아수스가 세계 최초로 EPU(Energy Processing Unit)를 탑재하여 노트북 전원부 전력 조절이 가능한 ‘N20’ 노트북을 출시 했다.

아수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프로세서인 EPU는 CPU와 GPU에 이은 제 3세대 프로세서로 이미 업계 내에서 EPU 탑재 PC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아수스는 최초의 노트북 EPU 탑재라는 성과를 통해 데스크탑 PC용 EPU 개발에 이은 또 한번의 혁명을 이끌어냈다.

노트북 사용시간 35% 연장

‘N20’은 EPU 프로세서 탑재를 통해 노트북 전력부 자동 전력 조절 기능으로 최소 전력만을 필요로 하는 인터넷 및 워드와 같은 가벼운 프로그램 실행 시에는 전력량을 적게, 반면, 포토샵 및 3D 게임 등 CPU를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실행 시에는 원래의 전력으로 되돌려 주어, 전력 사용량에 있어 약 35% 더 연장된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뛰어난 모빌리티와 혁신적인 에코 디자인

‘N20’은 6셀 배터리 및 ODD를 포함하고도 1.8Kg라는 가벼운 무게로 부담 없이 휴대가 가능해 모바일 노트북 환경을 최적화했다. 또한, 타이핑 시 손목과 손가락에 무리를 주지 않는 풀 사이즈 초콜릿 키보드와 함께 익스프레스 게이트 기술, 스마트 로그온 기능 및 고가 노트북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지문인식 기능 그리고 외부 환경에 따라 밝기가 자동 조절될 뿐만 아니라 오래 사용해도 밝기가 떨어지지 않고 소비 전력이 적은 차세대 LED LCD 화면 탑재로 휴대성 뿐만 편리성, 완벽한 보안성 까지 생각해 최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EU 환경마크인 플라워(Flower) 인증 및 EPEAT 등 권위 있는 환경인증 마크 수상 경력이 있는 혁신적인 에코 디자인을 자랑한다.

HDMI와 E-SATA 탑재로 폭넓은 확장성

‘N20’은 USB 케이블 크기의 HDMI(HD Multimedia Input/output) 케이블 하나면 간단하게 LCD TV와 연결, N20의 화면과 음성을 LCD TV에서 접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실제로, 새롭게 출시되는 LCD TV는 HDMI 단자를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함께, 현존 가장 빠른 외부 데이터 전송 규격인 E-SATA 설계로 확정성을 인정받았다. 외장 하드디스크나 NAS 등을 연결할 때 E-SATA는 일반 USB 2.0 대비 6.2배 빠른 전송 대역 폭을 가진다.

‘N20’ 노트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수스 웹사이트 www.as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이수스 개요
에이수스(ASUS)는 미국 포춘 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가운데 하나로, 오늘날 IT 환경에 적합한 혁신적인 제품과 미래의 스마트 라이프를 지향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에이수스는 PC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모니터,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한 토털 I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을 포함하는 다양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2024년 창립 34주년을 맞는 에이수스는 세계적으로 1만6000여명의 임직원과 5000여명의 월드클래스 연구 개발(R&D) 인력이 함께 혁신적이고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4511개의 미디어 어워드와 130억달러의 매출을 일궈냈다.

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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