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전세계 관광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와중에서도, 엔화 강세가 본격화된 작년 11월 이후 비수기임에도 쇼핑관광객을 필두로 일본관광객이 금년 3월말 현재 전년대비 50% 이상 급성장하고 있어, 금년 외래객 유치목표인 750만명 달성의 가능성 점점 높아지고 있다.
문화부, 한국관광공사, 서울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일반여행업협회 등이 참여하는 골든위크대책협의회를 동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구성·운영할 예정으로, 일본관광객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먼저 서울, 부산, 제주 등 국제공항 소재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하여 국제공항에 관광안내 도우미를 배치하고 입국 환영 플래카드를 게시하여, 한국관광의 관문인 공항에서부터 친절한 한국 이미지를 부각할 계획이며, 관광공사에서 운영중인 종합관광안내전화 1330 집중 홍보를 통해 일본관광객이 한국에서 겪는 택시 바가지 요금 등의 불편사항을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여 일본관광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향후 재방문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청과 협조하여 관광객 대상 소매치기, 사기, 바가지 사례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여, 안전한 한국 이미지를 강화하고, 한국에 체류하는 일본 특파원 대상 간담회, 취재 지원 등을 통해 방한관광 붐에 대한 일본내 보도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문화부는 관광공사 등과 동기간 동안 공항, 호텔, 백화점, 음식점 등 일본관광객이 자주 가는 지역을 중심으로 일본관광객의 관점에서 불편을 느끼는 사항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부는 최근 엔화 강세가 다소 약세에 접어드는 시점을 대비하여 ‘포스트 엔고’ 대책으로 방한매력을 다양화하고 지방으로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 왔는 데, 이번 골든위크 특수를 기화로 금년 내내 일본관광객의 방한 증가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5대궁, 한스타일, 불교·유교 문화 등 잠재적 관광자원을 한국 특유의 관광 아이콘으로 육성하고, 한옥·음식·전통의학체험 등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및 의료관광, 녹색관광, MICE 등 차세대 신성장 동력 융복합 상품 개발 등을 통해 한국관광의 자생력을 강화하여, 환율 매력으로 시작한 방한관광 붐을 계속 이어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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