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립대 테크노경영과정 입학설명회 개최

2009-04-24 10:06
서울--(뉴스와이어)--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윤은기)은 오는 4월 28일(화), 오후 7시 30분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뉴욕주립대 테크노경영과정 2차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이자 본 과정 주임교수인 문휘창 교수가 ‘기업생존을 위한 핵심인재의 경쟁력’에 대한 특강을 펼친다.

뉴욕주립대 테크노경영과정은 21세기 테크노경영자로서의 자질과 실무능력을 갖춘 글로벌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전문경영과정으로, 미국 최상위권 연구중심대학인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SUNY-SB)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1999년부터 공동 개발하여 진행해오고 있다.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현지 교수진은 물론, 국내외 유수대학의 교수진이 100% 영어로 수업한다. 경영학적 안목과 기술지식을 접목하여, 이공계 출신에는 경영마인드와 전략적 사고력을 키워주고 인문계 출신에는 최첨단 테크놀로지 트렌드를 익히게 하여 기술경영전문가가 될 기회를 제공한다.

직장생활과 병행할 수 있도록 주말수업으로 운영되며, 최신 경영이론 습득, 경영 시뮬레이션, 비즈니스 프로젝트 등 실무적인 커리큘럼과 약 3주간의 미국 현지과정으로 구성된다.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의 Student ID가 부여되며 미국 본교의 철저한 학사관리가 이루어진다.

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는 본 과정은 실무에 바로 활용되는 경쟁력 있는 커리큘럼을 인정받아 삼성, SK 등 30여 개의 유수기업들에서 지속적으로 교육생을 파견해오고 있다. 졸업 후에도 동문들은 사회 각계 각층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입학설명회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assist.ac.kr)와 전화(02-360-0736)로 하면 된다.

뉴욕주립대 스토리브룩 소개
1957년 설립된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Stony Brook)은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미국 최상위권 공립대이다. 1,900여 명의 교수진과 23,000여 명의 학생들이 학부 119개, 석사 102개, 박사 40개의 전공에서 뛰어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공학∙약학∙생명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업적을 이뤄내고 있으며, 미국 전역의 기업들과 활발히 산학연계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유명하다. 스토니브룩은 카네기재단 선정 전미 상위 70개 연구기관 중 하나로서, 1997년 공립 연구중심대학 2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양자물리학 분야의 최고권위자이자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C.N. Yang 박사와 우리나라의 대표적 핵물리학자인 이휘소(Benjamin Lee) 박사가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653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MBA 과정이다. 스위스, 영국 등 유럽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도 20년째 운영 중이며,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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