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아토피만큼 끈질기게 치료·관리하세요

수원--(뉴스와이어)--아토피 치료, 관리에 있어서 먹거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내가 먹은 음식이 내 몸에 들어오면 영양소가 되지만 동시에 독소가 되기도 한다. 그날 먹은 음식은 그날로 끝나는 것도 아니다. 농약성분이나 중금속 등은 한번 몸에 들어오면 배출되지 않고 인체에 쌓이게 된다.

과천에 사는 고씨(27.남)는 아토피를 관리하기 위해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지만 쉽지만은 않다. 음식을 때마다 해먹기도 귀찮거니와 외출을 하면 딱히 먹을 것이 없기 때문에 허기를 달래기 위해 햄버거와 콜라를 먹어버리기도 한다.

물론 어김없이 가렵다. 팔이나 다리에 발진이 일어나면 긴 옷으로 가린다. 그러던 어느 날 발진이 심해지더니 가려움에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였다. 한번 심해진 아토피는 쉽사리 가라앉지 않았다. 음식을 조심했는데도 크게 호전되지 않으니 걱정만 태산이다.

석문한의원 배정규 원장은 아토피는 현대병이며 일단 발병을 하면 먹거리 등 많은 부분에 있어 조심을 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편리한 인스턴트나 가공 음식, 흰밀가루, 설탕, 소금 등 정제된 조미료 등은 인체에서 강한 독소로 작용하여 아토피를 심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고.

아토피 치료와 관리는 아토피 완치에 있어서 양대 축이라 하겠다. 적절한 치료와 적절한 관리가 있을 때 아토피는 호전될 수 있다. 석문한의원에서는 아토피를 체질적인 문제로 보고 있다. 어떤 체질이 아토피에 잘 걸린다기 보다는 아토피가 발생하게 되면 아토피 자체가 체질적인 문제로 고착되어 쉽게 낫지 않는 다는 것이다.

아토피가 공통적인 증상을 가진 만큼 체질적 문제도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 첫째로 간과 대장이 나빠 해독능력이 약하다는 것이다. 간과 대장에서 독소를 해독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해독능력이 떨어지면 혈액중의 오염물질의 농도는 높아진다.

둘째로 정화능력의 약화이다. 심장-폐-신장에서는 정화작용을 한다. 아토피 체질은 이 세가지 장부가 약해져 호흡과 혈액을 통해 독소를 배설하지 못하고 피부를 통해 배출하므로 피부에 가려움과 염증이 생기게 된다. 셋째로 피부에 배독 순환능력이 떨어져 피부가 튼튼하지 못하고 땀으로 불순물을 내보내는 역할을 하지 못한다.

이 약화된 세 가지 기능을 치료하여 되살리게 되면 인체의 순환, 정화, 해독기능이 정상화 되어 아토피 체질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물론 관리도 소홀하면 안된다. 먹는 음식관리가 특히나 중요하다. 운동, 목욕법, 음식관리 등 홈케어를 통해서 아토피가 없는 상태를 오래 유지 하여야 한다. 인체가 스스로 아토피가 없는 체질로 인식하여 고착시키기 위함이다. 일정기간 유지하면 더 이상 아토피의 고통에 시달리지 않게 된다.

아토피 치료는 조금 어려울 뿐이지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석문한의원 배정규 원장은 밝히고 있다.

[도움말 : 아토피 치료전문 수원 석문한의원 배정규 원장]

석문한의원 개요
석문한의원은 아토피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 이다

http://www.sm-clinic.net/atopy/main.html

웹사이트: http://www.sm-clini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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