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움에는 교수, 기업인, 관계기관, 어업인 등 250여명이 참여해 해양바이오에너지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남도는 중앙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과 해양바이오에너지 산업화 전략에 맞춰 해조류 생산인프라를 갖춘 지역으로써 주도권 선점을 위해 이번 심포지움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첫날인 24일 최강수 전남도 해양항만과장이 ‘전남 해조바이오에너지 정책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박돈희 전남대 교수의 사회로 이철균(인하대 교수) 국토부 해양바이오에너지 기술개발연구기획단장의 ‘해양바이오에너지 개발필요성 및 추진동향’, 이광훈 공주대 교수의 ‘해조류 양식을 통한 바이오 연료생산’, 이재화(신라대 교수) 국토부 해양바이오에너지 기획위원의 ‘해양바이오메스를 활용한 바이오에너지 생산의 경제성 및 바이오가스 생산’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또 김경수 한국생산성기술연구원 박사의 ‘해양바이오메스를 이용한 바이오에탄올 생산’, 상병인 한국생산성기술연구원 박사의 ‘해양바이오메스로부터 바이오알콜 연료생산 기술전망’, 김용환 광운대 교수의 ‘C3 바이오리파이너리기술을 통한 바이오 플라스틱 생산’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주제발표 후에는 차형준 포항공대 교수, 윤영식 SK에너지 수석연구원, 이광석 (주)에너텍 소장, 공용근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센터장 등 지정토론자에 의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25일엔 주제발표자 및 교수 등 전문가들이 대단위 해조류 양식장을 둘러봄으로써 해조류 양식의 적지이며 우수한 양식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완도가 해조바이오에너지 산실이 될 것임을 공감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갑섭 전남도 해양수산환경국장은 “전남은 대규모 청정해역을 보유, 해양바이오에너지 원료인 해조류 생산량이 79만4천톤으로 전국 대비 85%을 차지하고 있다”며 “연구·교육기관, 우수한 양식기술 및 대규모 해조류 양식기반 등 각종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해양바이오에너지 산업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 고갈에 대비한 태양열, 풍력, 조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과 풍부한 해조류와 미세조류를 이용한 해양바이오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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