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세계기상기구(WMO)와 공동으로 아시아·남서태평양 지역 출신 기상학 강사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 세미나를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기상청 본청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아시아·남서태평양 지역 출신의 기상학 강사들과 WMO 관계관 등 약 30명이 참석한다. WMO는 최신 강의 기법과 교육훈련 도구 사용법 등을 전수하는데 이를 위하여 WMO 지정 전문가 3인(호주, 캐나다, 러시아 출신)을 초빙하여 대동한다. 참가자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WMO 제시하는 기상학 교육훈련 모델을 전수 받는 것 외에도 각국 기상청의 교육훈련 담당자로 얻은 교육 훈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 교환할 것이다.

이 세미나는 WMO 집행이사회의 일원인 기상청이 국제기구에 대한 기여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며, 또 하나는 그간 기상청이 각종 WMO 주관 국제행사를 개최하면서 보여준 기획·행정·조직력으로 WMO를 매료시킨 결과이기도 하다. 금년에도 WMO와 협의하여 개최하기로 한 크고 작은 행사가 이 세미나 외에도 연말까지 4~5개가 계획되어 있는 상태이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기상청은 개최 기관으로서 세미나 참석 외에도 참가 대표들에게 기상청이 보유한 예보·통신·관측 등 분야의 선진 기술을 소개하여, 기상 선진기관임을 확인시킬 예정이다.

※ 외국인 참가자 : 27명
- WMO 간부(교육훈련국장) 1인, WMO 초빙 기상교육 전문가 3인
- 아·태지역 회원국 출신 기상학 강사 23명

·아시아지역(15) :
방글라데시, 중국, 홍콩, 인도, 라오스, 몰디브, 몽골, 미얀마, 네팔, 오만, 파키스탄, 스리랑카, 태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남서태평양지역(8) :
피지,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사모아, 싱가포르, 솔로몬군도, 통가, 바누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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