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와 함께 건설한 수질 정화습지준공 및 매수토지내 30만 그루 나무심기

광주--(뉴스와이어)--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신원우)은 4월 1일 광주·전남지역의 최대상수원인 주암호 상류에 소재한 우리나라 3보 사찰의 하나인 송광사와 합동으로 ‘03년부터 추진한 주암호 수질정화습지를 준공하였다

금번에 준공된 수질정화습지는 주암호로 유입되는 신평천 하천수에 포함된 수질오염물질 등을 인공 수질정화습지에 유입·처리하는 환경친화적인 오염물질 제거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특히 대한불교 조계종의 대표사찰인 송광사가 광주·전남지역의 주요 상수원인 주암호의 수질개선을 위해 소유토지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종교계와 정부가 합동으로 추진하였다는데 커다란 의미가 있다.

앞으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신평천 시설을 보성 복내천과 화순 길성천 인공습지 등 3개시설을 연계하여 수생식물지를 이용한 수질정화습지 생태관찰로를 그린투어 코스, 환경교육장 등으로 이용하도록 하여 지역 주민의 친수공간과 환경교육장으로서 기능을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신평천 수질정화습지 준공과 함께 주암호 상류인 화순군 남면 일대에서 전직원, 화순환경연합,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하여 「수변구역 30만그루 나무심기 」를 위한 첫 행사를 개최하였다.

매수토지내 나무심기 행사는 그 동안 광주·전남 지역민 및 기업체에서 납부한 물이용부담금으로 조성된 기금 약 130억을 투자하여 매입한 상수원 유역내 매수토지(약12만평)에 생태복원과 수질보전을 위한 나무심기 일환으로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즈음하여 상수원의 수질보전을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종교계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큰 뜻을 알리고, 지역민의 정성으로 매수한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수질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금석을 마련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기관 및 단체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정기적으로 정화활동, 나무심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 등을 전개함으로써 주암호 수질보전을 위한 범시민적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yeongsan.m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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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관리과 정관주 062)605-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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