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 대한조선(주) 워크아웃 플랜 가결

서울--(뉴스와이어)--한국산업은행(행장 민유성, www.kdb.co.kr)은 24일 대한조선(주) 제4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개최해 동사의 경영정상화계획(Workout Plan)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은 회사와 MOU 체결한 후, 채무상환 유예, 신규자금 1,700억원 지원, 감자 및 출자전환을 통해 회사의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조선의 채권단은 2009.2.27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를 통해 긴급운영자금 70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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