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지하철 역사 내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설치하여 지하철에서 버스로 환승하는 시민들에게 버스운행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는 시내버스 정류소에만 설치되고 있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지하철 역사 내에도 설치하여 지하철을 타고 온 시민이 버스로 환승할 경우 지하철역사 내에서 버스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지하철 역사 내 버스정보안내단말기는 2009년 9월까지 서울역과 광화문역사내에 8대를 시범적으로 설치하여 이용시민들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지하철에서 버스로 환승이 많이 발생하는 지하철 역사를 중심으로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지하철 역사 내 버스정보안내단말기가 설치되면 지하철에서 버스로 환승하는 승객들이 지하철 역사 내에서 버스운행정보를 확인하고 지상의 버스정류소까지 여유를 가지고 이동할 수 있어 환승편의가 높아진다.

그리고 서울시는 2009년 하반기부터 수도권 버스이용 시민을 위하여 정류소를 대상으로 배차간격이 긴 서울시 광역버스 정보를 제공한다.

국토해양부, 수도권교통본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가 협의하여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버스정보연계시스템 구축이 2009년 말 완료되면 2010년부터는 서울시 광역버스운행정보 뿐만 아니라 경기도, 인천시의 광역버스운행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광역버스운행정보제공 시스템과 수도권 광역버스정보연계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일반 시내버스와는 달리 배차간격이 길어 발생하였던 시민들의 불편이 많이 해소되어 기존 승용차를 이용하여 수도권을 통행하던 수요가 대중교통으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노선이 밀집되어 있는 정류소에 추가적으로 광역버스 정보가 표출될 경우, 시민들은 원하는 버스정보를 얻기 위해 단말기를 주시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존 1단으로 표출되던 버스운행정보를 다단으로 만듦으로써 보다 많은 버스운행정보를 표출하여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버스운행정보 표현방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시민들의 버스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09년 주요 정류소에 100여대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 Bus Information Terminal)를 확대 설치하여 서울형 버스정보안내시스템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06년부터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중앙차로 정류소 66대, 가로변 정류소 10대 등 총76대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설치하였다.

현재 설치되어 있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약 93%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2009년 9월까지 버스정보안내단말기 100대 확대설치를 추진한다.

또한 2010년까지 버스 이용자가 많고 배차간격이 긴 버스노선의 운행이 많은 정류소를 기준으로 버스정보안내단말기 350대를 추가설치 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조성공사, 서울거리 르네상스 사업 등이 추진되는 거리의 가로변 정류소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 12대를 설치한다.

광화문광장 조성공사 및 서울거리 르네상스 사업 등이 추진되는 거리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가 설치되면 시민을 위하여 조성되는 공간에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어 고품격 대중교통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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