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LED, 중국 대안미술관 전시 조명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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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코스닥 046890
2009-04-27 09:22
서울--(뉴스와이어)--서울반도체 LED가 중국 고대미술을 밝힌다.

세계적인 LED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 www.acriche.co.kr)는 중국 광동성 중산시 대안미술관 전시용 스팟라이트(Spotlight) 조명에 서울반도체 Z-Power LED P4 시리즈가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사용되는 전시용 조명은 관람자에게 전시품의 색상 및 형태를 잘 표현하는 적절한 광원이 필요할 뿐 아니라 전시품의 보존을 위한 자외선 및 열복사량을 고려하여 까다롭게 선정된다. 기존에 사용되어 오던 미술관용 조명인 할로겐 램프나 형광램프 등은 전시품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자외선 방출을 방지하는 추가 필터나 캡이 필수적이나,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는 LED 조명의 경우 별도 장치가 필요 없다.

서울반도체는 중국 대안미술관 내 조각품과 서예액자 스팟라이트 조명에 사용되던 50W 할로겐 조명 대신 서울반도체 Z-Power LED P4 시리즈가 적용된 7.2W LED 스팟라이트 조명으로 교체 했으며, 이는 약 85%에 달하는 전력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안미술관 스팟라이트에 적용된 서울반도체 Z-Power LED P4시리즈 ‘S42180’는 빛의 색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지수인 연색성이 93으로 높을 뿐 아니라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뛰어나 미술관용 조명에 가장 적합하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조명의 선정의 조건이 까다로운 미술관에 서울반도체 Z-Power LED가 선정되었다는 것은 자사 제품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입증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Z-Power LED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서울반도체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제품 성능향상에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대안미술관은 중국 광동성 중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산시의 유명한 서예가이자 조각가인 이군전(李君田)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미술관이다. 대안미술관은 에너지 절약뿐 아니라 일반 할로겐 램프와 형광등을 사용시 먹지에 변색을 일으킬 우려가 있어 친환경 고효율 광원인 LED로 교체하는 등 친환경적 미술관 운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반도체 개요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만4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 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semi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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