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김제동의 ‘진짜’ 가족 모델 기용한 신규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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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09-04-27 09:48
서울--(뉴스와이어)--‘연예인’ 김제동을 제압하는 ‘일반인’ 어머니와 누나들, “T밴드”로 뭉친 사연이 드디어 공개된다!

SK텔레콤의 이동통신 대표브랜드T는 닮은꼴 외모와 재치만점 유머로 유명한 김제동 가족을 모델로 기용한 ‘T 밴드(band)-김제동가족밴드’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실제 김제동의 가족이 함께 광고모델로 등장하는 것은 처음으로, 김제동을 비롯한 어머니와 김제동과 가장 많이 닮은 셋째, 다섯째 누나가 모델로 선정됐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가족들이 함께 가입하여 사용하는 경제적인 통신상품이라는 ‘T 밴드(band)’의 제품 컨셉을 전달하고 실제 소비자 공감대를 높일 수 있도록 연예인과 그 가족을 캐스팅하고 싶었다”며 “더욱이 화목하고 즐거운 가족으로 유명한 김제동 가족이 적합하다는 판단아래 김제동을 비롯한 가족을 모델로 기용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T 밴드(band)-김제동가족밴드’편은 경제를 생각하는 밴드, T 밴드(band)를 결성한 김제동 가족의 능청스러운 연주 모습과 진지함이 돋보이는 인터뷰 장면이 압권이다. 기타-김제동, 드럼-어머니, 베이스-셋째 누나, 키보드-다섯째 누나로 구성된 T 밴드(band)는 신명 나는 연주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한다. 특히 김제동을 능가하는 끼와 유머를 겸비한 어머니의 인터뷰 모습이 최고의 장면으로 손꼽힌다. “야야, 경제가 심각하다~”는 정겨운 대구사투리가 섞인 어머니의 인터뷰는 진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가 어우러져 광고에 대한 친근함을 극대화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마린보이 박태환의 T 밴드(band)편, 실제 1년차 신혼부부의 부부밴드편에 이은, 금번 광고는 알뜰하고 지혜로운 가족통신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T 밴드(band)의 경제성을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며 “소박하면서도 유머감각 넘치는 김제동 가족의 신선한 모습을 통해 T 밴드(band)의 스토리를 보다 친근하게 표현해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제동은 가족들에게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 CF출연을 결정했으며, 특히 70대의 어머니가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나타내 더욱더 참여를 굳히게 되었다고 한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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