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2009년 우바(WooBar) 메자닌 리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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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워커힐호텔
2009-04-27 09:50
서울--(뉴스와이어)--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세계적인 스타일의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총지배인: 닉 히스 / www.wseoul.com)을 대표하는 공간이라 할 수 있는 1층의 ‘우바’가 2층인 메자닌 라운지를 리노베이션하여 새롭게 선보였다.

4월 8일부터 2층 우바 메자닌(Mezzanine) 리노베이션을 통해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온 우바(WooBar). 세련된 트렌드 리더들의 공간으로 각광받아온 우바의 메자닌은 공간을 세 개의 테마로 구분했다. 각각 편안함(ease), 휴식(relax), 자기표현(expressionism)으로 나눠 각각의 컨셉에 맞는 색깔과 인테리어로 단장하여 공간별 개성을 살렸고, 전체적으로는 기존의 부스석을 없애 부쩍 넓어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한강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탁트인 전망을 최대한 공간 속으로 끌어들였다.

우바에서는 특히 이번 리노베이션과 함께 새로운 칵테일 메뉴도 선보였는데,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하는 ‘컬리네리 칵테일’이 그것. 컬리네리 칵테일이란 최근 유명 바텐더들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컨셉의 칵테일로, 레스토랑에서 셰프가 음식을 직접 만드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만드는 칵테일을 일컫는다. 일반 칵테일 보다 다양한 재료와 정교한 혼합기술을 필요로 하며,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데 쓰이는 재료들, 예를 들어 와사비, 칠리, 송로버섯, 로즈마리 등을 사용하여 독특한 칵테일을 선사하는게 특징. 컬리네리 칵테일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는 우아워(Woo Hour) 동안 주문할 수 있다.

198개 좌석을 갖추고 W호텔 1층 리빙룸에 위치한 우바는 고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이다. 국내에서 가장 긴 18미터의 바, 멀티미디어 셋업, 둥그런 우주선 디자인의 DJ부스, 달걀 모양의 의자 등을 통해 유행에 민감한 트렌드 리더들을 위한 아시아 최고의 ‘섹시하고 쿨한 장소’의 대명사로 사랑받아 왔다. 감각적인 스타일을 지향하는 코스모폴리탄을 위한 대표 음료인 모히토, 마티니 등을 비롯해, 40 여종의 다양한 보드카 및 200 여종이 넘는 와인 리스트, 다양한 칵테일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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