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효도선물로 ‘임플란트’ 인기

서울--(뉴스와이어)--가정의 달 5월, 특히 어버이날만 되면 아들 딸들은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드릴지 고민한다. 자식들은 부모님 선물 선택기준으로 부모님의 건강을 꼽았다. 그래서인지 최근 ‘임플란트’가 부실한 치아로 고통 받고 있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논현동에 위치한 ‘임플란트’ 전문 베버리힐스치과 김재영원장(www.smiledent.co.kr)은 부모님 효도선물로 ‘임플란트’를 고려하는 자녀들에게 “치아 전체를 임플란트로 했을 경우 ‘뼈이식 수술’ 등의 추가적으로 동반되는 수술로 많아 비용 부담이 클 것이다”라며 다음과 같은 사항을 꼼꼼히 따져 “합리적인 비용과 적절한 시술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부모님께‘건강한 치아’를 선물하려면 알맞은 임플란트 종류를 사전에 조사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뼈이식 수술을 하지 않고 건강한 턱뼈(잇몸뼈)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치아와 똑같은 임플란트를 심는 시술 방법은 없는지, 임플란트의 기능성과 틀니의 경제성을 고려한 절충안은 없는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

효도선물 뼈이식 수술 없는 ‘무절개 임플란트’시술법, 심리적 불안 해소

잇몸을 절개하고 턱뼈에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했던 기존 시술법에서 뼈이식 수술 없이 임플란트 심는 것이 가능한 ‘무절개 임플란트’ 시술법이 등장했다. ‘무절개 임플란트’는 뼈이식 수술을 위해 잇몸을 자르고 열 필요없이 건강한 뼈 위에 임플란트를 심는 시술법이다. 치아가 빠지고 3~6개월이 지나 치아의 뿌리가 있던 자리에 뼈와 조직이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과정이 지나면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을 만큼 턱뼈(잇몸뼈)가 단단해져 간단한 방법으로 구멍을 내어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기 때문에 뼈이식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

이러한 ‘무절개 임플란트’ 시술법은 부모님들이 갖고 있는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뼈이식 수술 대신 잇몸에 간단한 방법으로 구멍을 내어 임플란트를 심기 때문에 출혈이 적고 수술 후 회복기간이 짧다는 것과 수술속도가 빨라 통증의 거의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최근엔 턱뼈의 상태에 따라 굵기가 가늘고 길이가 짧은 다양한 임플란트를 적용할 수 있게 되어 추가비용이 드는 뼈이식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비용부담을 줄여줄 수 있어 경제적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모든 사람이 ‘무절개 임플란트’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베버리힐즈치과 김재영 원장은 “건강한 턱뼈(잇몸뼈)를 지닌 분이라면 별도의 뼈이식 수술이 필요 없는 무절개 임플란트가 가능하다” 며 “ ‘무절개 임플란트’ 시술을 희망하는 분들은 먼저 치과에 방문해서 정밀진단을 받고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임플란트의 기능성에 경제성을 갖춘 ‘임플란트 오버덴쳐’법

한편, 부분적으로 임플란트를 이식하고 그 임플란트를 지지대로 삼아 틀니를 고정하는 ‘임플란트 오버덴쳐’ 법은 전체 치아를 임플란트로 시술할 때 보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베버리힐스치과 김재영원장은 “전체 치아를 임플란트로 바꾸면 1년이 훨씬 넘는 기간과 많은 비용이 들지만 ‘임플란트 오버덴쳐’법은 건강한 턱뼈(잇몸뼈)가 있는 곳에 2개의 임플란트만 심으면 되기 때문에 경제적이고 튼튼한 임플란트 위에 틀니가 고정되므로 말하거나 식사를 할 때 틀니가 빠지는 불편함이 없어 기능적이다. 이러한 장점 때문인지 부모님 효도선물로 ‘임플란트’를 계획하는 자녀들의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고 전했다.

5월 부모님 효도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임플란트’에 관한 궁금증의 가장 확실한 답은 직접 치과를 방문해 전문의사에게 상담을 받고 치아를 진단 받는 것이다. 그러나 사전에 임플란트에 관한 정보를 숙지해 간다면 우리 부모님께 더 적합한 ‘임플란트’ 시술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도움말: 베버리힐스 치과 김재영 대표원장

베버리힐스치과 개요
베버리힐스치과는 임플란트 치아교정 구강암 검사 등을 전문으로 하는 치과 병원으로 논현동과 반포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smiledent.co.kr

연락처

베버리힐스 치과 김재영 대표원장, 02-517-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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