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골프, 국내 최초 73도 웨지 ‘The 73’ 출시

구리--(뉴스와이어)--미국 유명브랜드 필골프(FeelGolf) 클럽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플랜쿼터스(대표 박광수)는 국내 최초로 로프트 73도의 웨지 ‘The 73’를 국내에 본격 출시한다.

필골프의 ‘The 73’는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73도의 로프트 각도를 가지고 있어, 흔히 프로들이 장애물을 넘기기 위해 사용하는 특별한 웨지 정도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 웨지는 아이러니 하게도 일반 골퍼들의 숏게임을 보다 쉽고, 편하게 하기 위해 기획 제작됐다.

일반 골퍼들은 그린에 공을 올리기 위한 어프로치 샷이 무척 어렵다. 그 이유는 스윙의 크기와 볼의 위치 등 많은 사항을 고려해야 하고, 기술 또한 다양하여 프로들처럼 쉽게 볼을 홀에 붙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여러 변수에 대한 고민을 줄여주기 위해 제작된 웨지가 바로 로프트 73도 웨지 ‘The 73’이다. ‘The 73’를 사용하면 스윙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 없이 숏 아이언이나 드라이버 스윙처럼 풀스윙을 하면, 그림처럼 뜬 볼이 그린에 툭 하고 떨어져 멈추는 것을 보게 된다.

필골프 관계자에 따르면 “50야드(Yards) 내에서 공을 띄워 치는 로브샷까지 가능한 ‘The 73’는 처음 사용하는 골퍼에게는 낯설지 모르나, 공의 탄도에 익숙해지면 분명 무서운 숏게임의 비밀클럽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The 73’는 미국 내에서 유명한 PGA 투어 뿐만 아니라, 유명 LPGA 프로들까지 이 웨지를 사용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73도 웨지 ‘The 73’는 골프 일러스트레이티드(Golf Illustrated) 잡지에서 장비부문 “Baggy Award”에 선정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필골프를 공급하는 플랜쿼터스 박광수 대표는 “국내에서도 몇 년 전부터 골프가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숏게임의 중요성이 커지고, 전문 웨지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아이언 셋트에 들어있는 P(피칭 웨지), S(샌드 웨지)를 빼고 별도로 자신에게 맞는 로프트 웨지를 구매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며 “2009년 봄을 맞아 다양한 웨지들이 선보여지고 있는데, 필골프의 ‘The 73’가 ‘퍼플 카우(Purple Cow: 독보적인 제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필골프(FeelGolf)사는 미국의 골프전문 잡지로 유명한 골프다이제스트에서 2004 ‘HOT-LIST’로 선정되었고, pgatour.com에서는 ‘최고의 장비(Best-Equipment)’에 선정되기도 했다.

문의: [㈜플랜쿼터스 031-553-9748]

엘케이스포츠 개요
엘케이스포츠는 미국 유명브랜드 필골프(FeelGolf) 클럽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필골프(FeelGolf)사는 미국의 골프전문 잡지로 유명한 골프다이제스트에서 2004 ‘HOT-LIST’로 선정되었고, pgatour.com에서는 ‘최고의 장비(Best-Equipment)’에 선정되기도 했다.
연락처

㈜플랜쿼터스 임대섭 이사, 031-553-9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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