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I, 건설업 공사업 기업진단서비스 본격 실시...타 진단기관보다 비용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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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09-04-28 13:26
서울--(뉴스와이어)--경기 침체로 인해 세무사들과 수임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세무사와 더존의 합작법인인 KDBI에서 기존 진단기관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기업진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관련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한국디지털기업정보(대표 유수형 www.kdbi.com 이하 KDBI)는 지난 3월말 기업진단기관 정식 등록을 마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건설업/공사업체 ‘기업진단보고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기업진단보고서란, 건설업 또는 공사업(전기, 소방, 정보통신 등)에 해당하는 업체가 건설산업기본법(제 49조) 등에 따라 신규등록 또는 주기적 신고(3년)시마다 자산총액 등 재무상태가 규정에 부합하는지를 확인하는 문서로, 공인회계사 및 전문기관, 경영지도사만이 작성할 수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는 세무사가 자신의 기업고객 중 기업진단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 업체가 있다고 하더라도 현행법 상 보고서를 작성해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세무사와 더존간의 합작법인인 KDBI에 재무제표 등 관련서류를 보내고 기업진단 의뢰를 하면 보다 저렴하고 빠르게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KDBI의 기업진단서비스가 본격 실시되면서,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세무사를 통해 의뢰를 하게 되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생겼으며, 세무사에게는 신규고객 유치나 기존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KDBI의 관계자는 “다수의 경력 있는 전문 컨설턴트를 보유한 KDBI가 타기관보다 저렴하고 신속, 정확하게 기업진단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면서 “세무사 회원 여러분들의 새로운 수익 창출과 수임업체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한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경영진단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사업 역량을 보다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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