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인턴 직원 채용을 통한 세일즈 역량 강화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세일즈인턴 직원 100명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전문대 이상 2008년 2월 이후 졸업자로, 연령, 성별 및 전공에는 제한이 없다. 서류 접수 기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이며 SC제일은행 홈페이지 (www.scfirstbank.com)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 온라인 적성 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세일즈인턴 기간은 총 1년이며 우수 활동자에게 는 정규직 채용 시 가점이 부여된다.

선발된 세일즈인턴 직원은 2주 간 은행 업무 지식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영업점에 배치되어 2주간의 현장연수(On-the-Job training)을 거친 후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영업점에서는 일선 직원들과 함께 영업을 포함한 대고객 서비스 및 영업 지원 업무를 맡아 은행 현장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또한 업무를 수행하 는 과정에서 영업점장이 세일즈인턴 직원과 함께 업무 목표 및 과제를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피드백과 코칭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모할 예정이다.

SC제일은행은 이번 세일즈인턴 직원 채용과 더불어 지난 4월 16일에 발표한 신입 행원 112명 채용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성장을 위한 한국 최고의 파트너로서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선발된 직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방침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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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홍보팀 이지원 팀장(02-3702-4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