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우 방목은 지난해 8월 80여마리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결과 사료비 50% 절감될 뿐 아니라 번식률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나 친환경 축산 모델로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올해 확대 추진하게 된 것이다.
방목장은 15㏊의 초지에 구간별로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목책과 해가림 시설들을 설치하고 방목 적응훈련을 마친 번식우 75마리와 송아지, 육성우 등 120여마리를 윤환 방목한다.
윤환방목 축산은 생산비 절감은 물론 과밀사육, 운동 제한을 배제한 동물복지 도입에 따른 번식률 향상, 가축분뇨의 초지환원에 따른 환경오염의 최소화 등 효과가 기대된다.
실제로 축산시험장이 지난해 방목 사육을 실시한 결과 배합사료를 1일 평균 마리당 0.8~1.2㎏정도를 급여함으로써 가두어 사육했던 기존 방식(1.5~3.0㎏)에 비해 50% 이상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량 초지에서 양질의 풀사료를 자유채식하는 대체효과에 따른 것이다.
박상국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 축산시험장장은 “사료비 절감 및 번식률 향상, 가축분뇨를 순환 활용하는 ‘자연순환형 친환경 방목축산’의 경영기술을 축산시험장에서 추진중인 맞춤형 축산기술교육 프로그램(인공수정 기술교육)과 연계해 도내 양축농가에게 보급, 확산시켜 농가소득 증대에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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