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진실을 쫓는 러셀 크로우에 관객들 환호!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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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코리아
2009-04-27 17:35
서울--(뉴스와이어)--수많은 뉴스와 정보, 알 수 없는 진실…지금 대한민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건들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아직까지도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는 리스트들을 비롯, 사회경제정치 분야에서 떠도는 수많은 설의 진실에 대한 목마름을 통쾌하게 채워주는 영화가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4월 30일 개봉예정인 영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가 바로 그 작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수입/배급 : UPI 코리아)는 촉망받는 정치인의 자극적인 연애스캔들로 시작된 사건 뒤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를 밝혀내는 숨막히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

<본 얼티메이텀> 토니 길로이의 치밀하고 탄탄한 각본, 러셀 크로우와 벤 애플렉, 레이첼 맥아담스, 헬렌 미렌 등 쟁쟁한 배우들의 소름끼치는 열연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바로 우리가 직면한 현실에 큰 자극제가 되면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은 과연 진실인가?
실제 베테랑 기자처럼 생생한 러셀 크로우의 놀라운 열연!
타협대신 끝까지 진실을 밝히는 기자들의 치열한 추적에 관객들 “통쾌하다!” 열광!

시사회를 관람한 관객들은 무엇보다 결코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진실을 끝까지 파헤치는 베테랑 기자 러셀 크로우에 열렬하게 환호하면서 배우의 열연과 함께 그가 맡은 캐릭터에도 절대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러셀 크로우가 맡은 역할은 워싱턴 글로브 신문사의 베테랑 기자 칼 매카프리. 야밤 총격살인사건 취재를 담당한 칼은 자신과 절친한 친구이자 촉망받는 정치인 스티븐 콜린스(벤 애플렉)가 죽은 보좌관과의 연애스캔들로 위기에 빠지자 예리한 기자 정신으로 친구가 가진 단서를 통해 그에게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조언을 한다. 그러던 중 칼은 자신이 담당한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스티븐 콜린스와 연결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때부터 그는 친구를 위해, 진실을 위해 후배기자와 함께 사건 깊숙이 치열하게 취재를 시작한다.

그리고 다른 언론들이 앞다투어 스티븐 콜린스와 죽은 보좌관의 섹스스캔들과 관련한 자극적인 뉴스를 내보낼 때 칼은 편집부장과의 마찰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건의 뒤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를 끝까지 파헤친다.

비록 친한 친구와 연관되어 있지만 칼은 최대한 중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그의 노력은 결국 흔들리지 않는 진실을 세상에 알리게 된다.

“오늘날 정직과 사명에 대해 생각할 것을 던져주는 영화!”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날카롭고 치밀한 전개!
수많은 거짓 속에서도 마침내 밝혀지는 진실!!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이들이 꼭 봐야 할 통쾌한 스릴러!

치열하게 취재하고 신중하게 보도하는 저널리스트 ‘칼’처럼 대한민국에도 전국을 떠들석하게 만드는 뉴스들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수많은 매체의 기자들이 오늘도 발로 직접 뛰며 취재를 하고 있다. 그들의 노력처럼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우리가 과연 무엇을 쫓고 수많은 정보 속에서 무엇을 진실로 받아들일 것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시사회를 본 관객이 “오랜만에 흥미진진하고 생각할 거리가 깊은 영화를 봤다. 언론의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지, 오늘날 우리가 정직과 사명에 대해 생각할 것을 던져준 진지한 영화였다. 누구에게나 한번쯤 권하고 싶은 영화”라 표현한 것처럼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오늘을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짜릿한 장르의 쾌감과 더불어 시의적인 주제와 통쾌한 진실을 찾는 이야기로 더욱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

러셀 크로우의 빛나는 취재와 진실을 향한 추격이 돋보이는 영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시사회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4월 30일 정식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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