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아, 밀레와 재생 폴리아마이드 부문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 개시

서울--(뉴스와이어)--로디아(Rhodia)와 밀레(MILLET)는 폴리아마이드 재생 ‘순환 고리’에 대한 개발 협약을 발표했다. 양사는 등산용 로프를 재생하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료로 만들고, 이를 다시 산악 스포츠 장비로 개발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로디아의 이번 프로젝트 목적은 폴리아마이드의 가용수명 연장을 위한 ‘순환 고리’를 개발하는데 있으며, 4earthTM 이라는 재생 제픔의 개발도 병행하는 것이다..

로디아 폴리아마이드 재생 개발 담당자인 리차드 부르동(Richard Bourdon)씨는 “이 프로젝트는 로디아의 환경서약에 대한 훌륭한 사례로써, 향후에도 폴리아마이드 시장에서 주요 고객들과 자원순환에 대해 파트너십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 로디아의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 고성능을 갖는 재생 물질을 사용하고 친환경적인 디자인 전략으로 고객들을 지원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유사한 프로젝트가 이미 모든 부서에서 확장된 목표를 갖고 준비 중에 있다. 우리는 4earthTM 브랜드를 만들어 재생 폴리아마이드의 진정한 벤치마크로써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고객이 기대하는 품질과 안정적 제품 공급을 약속한다.”라고 강조했다.

폴리아마이드 부문 글로벌 협력과 관련하여 밀레의 목적은 환경 디자인에 대한 접근을 강화하고 확장하려는 것이다. 밀레의 로프 제품 매니저인 로랑 보빗(Laurent Bouvet)씨는 “로디아와 같은 폴리아마이드 전문 업체와의 협력은 특화된 전문성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재생 네크워크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할 것이다. 제품에 있어 기술적 품질은 우리에겐 중요 관심사다. 제품 성능에 대한 희생 없이 우리는 재생 물질의 비율을 단연 늘리기를 원한다. 이는 밀레 제품의 이미지를 높이고, 등산 애호가들의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관심에 더욱 접근할 수 있다. 로디아와의 파트너십은 이런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우리 모든 제품의 분석에서 폴리아마이드는 밀레와 라푸마 그룹의 기본 소재이다. 등산용 재생 로프를 이용한 폴리아마이드의 재생 순환이라는 시작은 환경에 적게 영향을 주고 제일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라푸마 그룹의 약속을 지키게 해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rho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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