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최대 와이너리 프레스코발디 와인 런칭 디너 행사 진행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주류 기업 [하이트-진로 그룹]의 계열사 하이스코트에서 이탈리아 피렌체의 귀족 가문이자, 최대 와이너리로 손꼽히는 프레스코발디(Marchesi de’Frescobaldi)의 단잔테(Danzante)와 어템스(Attems)의 런칭 디너 행사를 개최한다.

프레스코발디 런칭 디너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이탈리아 와인의 풍미를 한층 더해 주기 위해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자르디아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스코트에서 첫 선을 보이는 프레스코발디는 13세기부터 토스카나 피렌체의 귀족가문이자 가장 역동적인 와인 생산자로 유명한 가문으로 중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프레스코발디의 와인은 뛰어난 품질로 영국 왕실과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들이 와인을 애용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 1995년에는 와인 제조의 두 명가,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토스카니의 프레스코발디와 첨단 와인 양조 기술을 앞세운 나파 밸리의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가 만든 루체 델라 비테(Luce Della Vite)를 만들어 이탈리아 와인 산업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런칭 디너 행사에는 프레스코발디의 아시아 담당 매니저인 쥬세뻬 파리아니(Giuseppe Pariani)가 내한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프레스코발디 와인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프레스코발디 와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국내 저명 소믈리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프레스코발디 런칭 디너 행사를 위해 내한하는 쥬세뻬 파리아니는 1953년 이탈리아 토리노 출생으로 1993년 프레스코발디에 합류, 현재 마케팅 매니저(Export Director)로 영국, 아일랜드, 독일, 오스트리아 등의 수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시음을 위해 준비하는 와인으로는 프레스코발디의 단잔테 삐노 그리지오 (Danzante Pinot Grigio), 단잔테 메를로 (Danzante Merlot), 단잔테 끼안티 (Danzante Chianti), 단잔테 프로세꼬 (Danzante Prosecco)등 단잔테 4종과 어템스 삐노 그리지오 (Attems Pinot Grigio), 어템스 시시니스 (Attems Cicinis), 어템스 라마토 (Attems Ramato), 어템스 메를로 (Attems Merlot)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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