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G, 창립 20주년 기념 다채로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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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2009-04-28 12:00
서울--(뉴스와이어)--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 P&G(www.pg.co.kr)는 오늘,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오쿠야마 신지 신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선바자회 및 매장 프로모션 등의 다채로운 20주년 기념 행사 계획과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포부를 밝혔다.

한국 P&G는 소비자들과 함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P&G 프로모션 행사 제품 구매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장애 아동 지원에 지원하거나,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유통 업체들과 함께 다양한 할인 및 사은 행사를 진행 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P&G는 5월 26일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선바자회도 계획하고 있다. 자선바자회에서는 다양한 P&G 제품을 2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한국 P&G 임직원 및 김아중, 이보영, 김명민 등 다양한 P&G 브랜드 모델들의 기증품을 즉석에서 경매해, 조성된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P&G는 1989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래 팬틴, 비달사순, 헤드&숄더, SK-II, 오럴-B, 질레트, 위스퍼, 페브리즈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해 왔다. 특히 오럴-B, 질레트, 페브리즈 등의 브랜드는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우수한 제품력과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한국 P&G는 건전한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단순 일회성 기부를 지양하고 장기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의 자아실현과 자립력 향상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수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일환으로 한국P&G는 발달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두피관리 전문가 교육 및 파티쉐 전문가 과정을 지원하고 취업까지 연결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준다. 현재까지 총 10억원을 지원해 2천명의 장애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줬다.

한국P&G 신임시장 오쿠야마 신지 사장은 “한국 P&G가 20년 동안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소비자들의 사랑과 성원이었다”며 “이제 갓 스무살 청년이 된 한국 P&G는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꿈을 전하면서 그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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