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무역 전문교육을 통한 무역역량 강화로 경제위기 극복한다.’

전라남도는 28일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환율변동 및 고유가 지속에 따른 수출기업의 대응방안 등 무역 수행역량 제고를 위한 ‘무역전문교육 과정’을 개설해 권역별로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서부권은 29~30일 화순 도곡스파랜드에서, 동부권은 5월 7~8일 순천 유심천호텔에서 각각 무역전문교육을 갖는다.

이번 전문교육은 수출 기업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근 변동폭이 심한 원·달러/엔화 등 환율의 중점 관리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해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교수들을 초빙, 실습 위주의 전문교육(1박 2일)으로 운영된다.

또한 중소 수출기업들이 고유가 및 환율의 잦은 변동 상황에서도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수출보험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 광주세관 등 수출 지원기관의 전문가 특강과 간담회 개최, 도내 수출기업간 정보교환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했다.

전남도는 무역전문교육을 통해 엔고를 활용한 일본시장 수출전략을 모색하고 농수산물 안전성 관리, 수출입계약 및 대금결제 등 무역계약 전반사항에 대해 기업 자체적인 실무역량을 강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윤인휴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주요 수입국들의 수요 감소와 보호무역 강화로 중소기업의 수출 여건이 매우 어려운 실정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국제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문지식을 습득, 고유가·고환율에 따른 자체 무역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올해 ‘무역전문 교육과정’을 권역별로 3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교육 시기에 맞춰 참가등록만 하면 언제든지 교육자료 제공 및 수강이 가능하다.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기업인 172, 공무원 102 등 274명에 대해 무역 수행능력 향상과 해외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무역 전문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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