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60세 이상 노인인구는 1억 4천 5백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10%를 차지하며 2020년에는 약 2억 4천 3백만 명에 달해 전체인구의 17%를 점유할 전망이다. 공사는 한국이 중국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장거리 여행에 적합하지 않은 노인단체 유치에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 2007년부터 시장개척에 나서 2007년 1,111명, 2008년 3,989명의 노인단체를 유치하였으며, 올해는 5,000명 유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한·중 간 운항되고 있는 페리선박이 홍콩, 일본, 동남아 등 경쟁국 대비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페리를 이용하는 노인단체관광상품은 이미 정착기에 들어섰다고 보고 동 협약을 통해 다양한 중국 노인 단체를 대상으로 한 고품질의 페리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그간 중국 노인단체는 인천항이나 평택항으로 입국하여 서울, 인천, 경기도 지역을 관광하는 것이 보편적이었으나 향후 항공을 이용한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안득표 중국팀장은 “중국 노인단체를 위해 보다 다양한 페리상품을 개발하고 나아가 항공을 이용해 지방의 관광거점을 연결하는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며 미용관광 및 의료관광, 문화체험, 휴양 등 여러 가지 소재를 추가하여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개요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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