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COMODO 최고의 몸짱, 연기자 지망생인 경기도 부천의 이현일 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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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2004-04-14 00:00
서울--(뉴스와이어)--광고모델로 축구선수 안정환을 기용해 과감한 컬러, 기능성 소재 등 완성도 높은 스포츠 컨셉을 선보인 코모도는, 모델 안정환이 뛰고 있는 일본 J리그 관광 상품권을 내건 이벤트 `몸짱 선발대회`를 지난 한달 동안 진행했다. 지난 3월 2일부터 28일까지 4주동안 스포츠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몸에 자신 있는 171명 중 매주 5명씩 예선을 통과한 최종 20명의 결선 진출자들이 4월 3일 청담동 젠 카페에서 서로의 몸, 옷맵시를 과시했다. 결선은 네티즌 투표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4명의 몸짱이 선발되었다.

이번 몸짱의 대상인 1위인 엑설런트 상의 주인공은 경기도 부천의 이현일(26세)로일본 J리그의 안정환 선수의 축구 경기 관람권 2매에 항공료 및 숙박비를 제공 받아 참관한게 된다. 2위 베스트상은 충남 대전의 서정원(20세) 씨로 100만원 상당의 코모도 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3위 굿상은 송주호(28세) 씨로 50만원 상당의 코모도 상품권, 네티즌 인기상은 송권명(23세) 씨로 50만원 상당의 코모도 상품권을 받았다. WEEKLY BEST로 선정된 20명에게는 코모도 정장과 피트니스 1개월 회원권을 제공받았다.

이번 몸짱 컨테스트에 참가한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몸짱이기 보다는 스스로 몸을 만들기 위한 자기 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몸짱의 자리에 올랐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코모도 최고의 몸짱으로 선정된 이현일 씨는 헬스장은 가질 않고 신장 180센티미터 몸무게 72킬로그램의 몸을 줄넘기만으로 관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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