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어린이 초청 쿠킹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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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2009-04-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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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 (대표: 자비에 데무띠에)은 금일 신촌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아이들을 초청해 광화문 소재의 라퀴진에서 ‘영양 간식 만들기 쿠킹클래스’를 가졌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쿠킹 클래스는 오랜 투병생활로 지친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빠른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늘 쿠킹클래스에서는 환자복 대신 화사한 앞치마를 두른 아이들이 요리연구가 홍신애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밀가루 반죽도 만들고 재료도 다듬어 보는 등,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문화체험 형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테팔의 신개념 핸드블렌더인 클릭앤믹스를 이용해 직접 생과일 스무디와 컵케이크를 만들어 시식하면서 아이들과 보호자들은 요리를 통해 활력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클래스에 참가한 보호자들도 오랜 기간의 투병 과정에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 아이들이 이번 클래스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갖게 되었다며 흐뭇해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내에 진출한 외국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테팔의 사회공헌 의지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테팔은 지난 2008년 종로 사회복지관의 바자회를 시작으로 올해 초 아름다운 가게 바자회 등에 꾸준히 참가하면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테팔 마케팅 담당 류경우 이사는 “이번 테팔 쿠킹클래스를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고 뜻 깊은 체험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밝은 모습을 간직하며 빨리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테팔 개요
테팔(Tefal)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155년 전통의 가정용품 전문 기업인 그룹세브(Groupe SEB)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눌어붙지 않는 코팅 프라이팬부터 압력솥과 같은 다양한 주방용품과 스팀다리미, 전기그릴, 전기주전자, 믹서, 토스터, 필터 튀김기 등 소형 가전제품을 개발해 전 세계 150여 개국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다.

웹사이트: http://www.tef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