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는 『2009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시상식을 2009년 5월 4일(월) 오전 11시 국립중앙극장(달오름극장)에서 개최한다.

어버이날을 계기로 이 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머니들의 숭고한 정신과 공덕을 기리고, 자녀 예술교육의 귀감으로 삼아 예술인재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91년에 처음 제정되어 올해로 19회째를 맞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수상자 선정을 위하여 문화예술기관·단체 등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예술계 각 분야 전문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과 같이 여섯 분을 선정하였다.

<문학>

ㅇ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20여 년의 문단생활을 통해 한국 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소설가 이순원씨 어머니 김남숙 여사(만80세)

<미술>

ㅇ 중앙대학교 한국화가 교수로서 중앙미술대전대상, 석남미술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다양한 미술기법의 탐구와 개발을 통해 한국화의 발전에 기여한 미술 작가 김선두씨 어머니 김정임 여사(만77세)

<음악>

ㅇ 성신여대 기악과 교수이며, 기량과 재능이 탁월한 음악가로서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바이올린 연주자 피호영씨 어머니 김소희 여사(만70세)

<국악>

ㅇ 국립창극단 단장을 역임한 국악인 정회천씨, 국립국악원 지도위원이며 판소리로 가업을 잇고 있는 국악인 정회석씨의 어머니 장복순 여사(만73세)

<무용>

ㅇ 창무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중요무형문화재 태평무 이수자로서 전통무용 발전에 기여한 윤덕경씨 어머니 김광자 여사(만86세)

<대중예술>

ㅇ KBS 방송대상 남자코미디언상, SBS 코미디대상 남자코미디언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TV,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우리나라 코미디 발전에 기여한 이봉원씨 어머니 고정선 여사(만72세)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명의의 상패와 대나무 무늬로 장식된 비녀 ‘죽절잠’(순금 20돈)이 수여된다.

아울러 시상식에서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에 보답하기 위한 수상자 자녀 예술인들의 어머니께 바치는 연주, 무용공연 등 사은행사와 그동안 뒷바라지하는 과정에서의 애환과 사연 등에 대한 대담도 곁들여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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