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지난 4월초 교육생 100명 모집 이후 지속적으로 입교를 희망하는 교육문의가 쇄도하는 등 도시민들의 큰 관심 증가로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에 추가로 경기 귀농·귀촌학교를 개설하기로 했다.
이번에 추가 개설되는 모집분야는 원예와 축산 2개 분야이며, 분야별로 1개 학급 25명씩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5월 16일부터 11월 8일까지 6개월간 △귀농기본교육(1개월) △귀농설계교육(1개월) △작목별 심층교육(4개월)으로 나눠 주말을 이용해 4~6시간씩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도내 귀농 희망자로, 신청은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 홈페이지(http://yeoju.ac.kr)에서 입학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10만원이다.
한편, 재단은 지난 4월 6일부터 13일까지 고양 농협대학과 화성 한국농업대학 2곳에서 운영될 경기 귀농·귀촌학교 교육생 100명을 모집한 결과, 예상 밖에 귀농희망자가 대거 몰려 총 365명이 신청해 평균 3.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표영범 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귀농하는 도시민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도시민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과 농업CEO로서의 육성에 초점을 맞춰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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