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 기후변화 관련 국내외 주요 콘텐츠 수록한 기후변화 보고서 발간

서울--(뉴스와이어)--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대표: 조영천 www.kolonbenit..co.kr)가 기후변화 관련 IT서비스 시장 공략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코오롱베니트는 지난 2007년 환경IT팀을 신설한 후 2년간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올해 물 IT서비스, 환경정보화, 기후변화 3개 분야의 IT서비스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설명했다.

코오롱베니트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환경IT 시장에서 선두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2007년부터 철저한 시장 분석과 사업역량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결과 지난해부터 TMS, 통합관리, 감시제어 등 물 IT서비스 사업에서 그룹과 연계해 다양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올해에는 환경정보화와 기후변화 부문에서 준비된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이 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기후변화와 관련된 국내외 주요 이슈와 동향을 체계적으로 수록한 ‘코오롱베니트 기후변화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주요 기후변화 이슈 및 국내외 동향, 이벤트, 관련 서적과 코오롱베니트의 환경IT사업 동정 등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격주 목요일에 발간된다.

현재 사내 배포중인 코오롱베니트의 기후변화 보고서는 곧 뉴스레터 형식으로 그룹 및 대외 고객에게 배포를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있어 코오롱베니트가 추진하는 기후변화 IT서비스 사업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 조영천 대표는 “급격하게 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자세는 개인 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 측면에서도 중요한 문제로 대두될 것”이라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특히, 조 대표는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최고경영자 교육과정인 ‘기후변화 리더십 과정’ 2기를 수료할 정도로 기후변화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

코오롱베니트 전략사업본부 이상익 본부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후변화가 전세계적인 이슈로 부상하면서 탄소배출권 레지스트리 및 거래소, 풋프린트, 신재생에너지, 녹색기술 등 관련 산업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코오롱베니트는 준비된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분야 최고의 IT서비스업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며, 상반기 중 가시적인 성과들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olonben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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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베니트 전략기획팀 고원규 과장 02-2028-9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