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캠페인, 응원과 희망의 옴니버스 웹툰 화제
23일 <하하하 캠페인 2009> 공식 홈페이지(www.hahaha4u.co.kr)를 통해 공개된 이번 ‘하하하 웹툰’ 에는 ‘마음의 소리’의 조석, ‘조이라이드’의 윤서인, ‘입시명문사립정글고’의 김규삼 등 인기 웹툰 작가들이 출동해 작품을 선보인다.
하하하 웹툰은 참여 작가들이 희망과 웃음, 응원이라는 하하하 캠페인의 주제를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난 대표작을 통해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다. 대한민국 대표 웹툰 작가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감상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같은 주제를 각자의 스타일로 재구성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옴니버스: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몇 개의 독립된 짧은 이야기를 주제나 인물로 연관성을 가지도록 하여, 한 편의 작품으로 만드는 형식
23일 공개된 세편의 웹툰은 이미 네티즌들의 스크랩이 줄을 이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마음의 소리’의 작가 조석이 선보인 ‘조석의 하하하’는 특유의 재치가 살아있는 코믹한 내용으로, ‘페퍼민트 오렌지’의 작가 안윤정은 ‘할머니의 연필’이라는 작품을 통해 가슴 찡한 감동을, ‘아유레디’의 작가 김윤주는 ‘Message’라는 작품에서 훈훈한 스토리로 각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하하 웹툰은 오는 5월 25일까지 매주 작가 3~4명의 작품이 릴레이 방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웹툰은 하하하 캠페인 사이트와 네이버와 야후의 하하하 캠페인 특별 웹툰 섹션에 동시에 게재되며 많은 웹툰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하하 웹툰에 참여한 웹툰 ‘마음의 소리’의 작가 조석은 “웹툰의 핵심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웃음”이라면서 “하하하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네티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하하하 캠페인 2009를 기획한 삼성 관계자는 “웹툰은 젊은 네티즌들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며 “하하하 웹툰이 온라인 공간을 더욱 긍정적이고 웃음 넘치는 분위기로 바꾸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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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9일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