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안산환경기술센타는 4월 29일 한양대학교에서 도의원, 관계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를 초대하여 「자체재생식 흡착탑 실용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가 안산환경기술개발센터에 악취처리시설 개발을 의뢰하여 이번에 시제품으로 발표된 “저비용 고효율 VOCs(악취)처리시설”은 설치가 용이하고 운영비 또한 기존공법보다 크게 저렴하다.
이번에 실용화한 시설이 일선 기업에 보급되면 기업체의 악취(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본 프로젝트는 환경기술이 개발되었음에도 실제로 산업현장에 적용되지 못하고 있거나 기술개발이 완전하지 못한 기술에 대해 경기도가 환경기술 실용화를 위한 사업비 4억5천만원을 지원하여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에 발표된 시설은 그동안 도장 관련업체에서 악취(휘발성유기화합물 VOCs) 처리를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악취 흡착시설이 활성탄을 2개월 마다 교체하여야 함에 따른 과대한 활성탄 교체비용과 이에 따른 교체시기 지연 등으로 산업단지의 악취문제를 제기됨에 따른 개선 노력의 산물이다.
금번에 개발된 기술은 기존 흡착탑의 흡착제를 설비자체에서 재생하여 1년 동안 사용함으로써 흡착제의 교체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 시켜서 운영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개량되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하는 자체 재생식 흡착탑을 일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적용시킬 때 설치비용 8,000만원, 운전비용 45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기존시설의 연간 운전비용 6,800만원 대비 약 93% 절감되며, 기존의 촉매 산화방식 보다 저농도에서 운전이 가능하고, 악취를 완전히 제거시키고 악취발생을 최소화 시킬 수 있어 기업체의 환경법규 위반 우려를 해소시켜 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비의 친환경 효과도 뛰어나다. 이번에 개발된 시설은 흡착제의 수명이 길어 폐기물발생이 적고 열교환기를 추가하면 열에너지를 회수할 수 있다.
경기도는 흡착제 재생식 흡착탑의 보급을 적극 추진하여 악취발생 저감과 기업체 악취 민원해결로 친환경적인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경기도청 환경정책과 환경협력담당 031)249-3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