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교통안전공단과 우호결연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지구촌 환경문제를 공론화하고 대안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발걸음을 하고 있는 (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과 우호결연을 맺고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위한 시민활동을 확대한다.

4월 29일(수) 경기도 안산시 교통안전공단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우호결연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양기관은 대기환경보전, 에너지 절약 등의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지구의 소중함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범국민적 환경실천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운전자들의 생활 습관 바꾸기 환경운동인 '에코드라이빙',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범국민 환경실천선포' 서명운동, '교통사고 사상사 절반 줄이기' 운동 등 을 교통안전공단의 전국 57개 검사소와 환실련의 70여개 본부 지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천연비누 만들기, 야산 및 하천 정화활동 등의 환경자원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할 것이며, 교통안전공단의 사내 환경인식증진을 위한 환경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환경과 교통이 만났으니 대기오염의 대표적인 요인 중 하나인 자동차 배기가스 감축 운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시민단체와 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저탄소 녹색성장의 범국민 실천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자"라고 다짐을 표명하였다.

환실련은 환경파괴 오염행위 지도단속, 환경의식 계몽, 실천방안 홍보, 환경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과 더불어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하여 국제 NGO로 성장하고 있다.

반면, 환실련과 우호결연을 체결한 교통안전공단은 국내유일의 자동차 검사와 조사 연구, 교육, 자동차 성능시험,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공기업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통해 자동차의 유해물질 배출을 최소화하여 대기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친환경 녹색 교통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우호결연을 통해, 양 기관은 체계적이고 신선한 캠페인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환경 생활문화를 정착시켜 저탄소 녹색국가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며, 더불어 정보를 공유하여 전문 컨텐츠를 확대시키고 홍보를 통해 각 기관의 대 국민적 인지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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