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정성과 사랑이 들어간 선물을 할 수 있을지 고민되기 마련이다. 특히 자녀를 둔 아빠들이라면 어떤 선물로 자녀들을 감동시킬 수 있을지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다. 불경기 탓에 값비싼 선물을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럽고 너무 흔한 선물은 내키지 않는다면 ‘아빠표’ 저녁식탁을 차려주어 보는 것은 어떨까. 자녀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요리 초보 아빠들에게 아주 간단한 조리 과정만 거치면 외식당 레스토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이탈리안 파스타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상 FNF 청정원 ‘팬파스타’는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스런 레스토랑을 집으로 옮겨온 듯한 분위기를 내기에 제격인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이다. 특히 타 브랜드의 파스타 제품과 달리 조리과정이 아주 간단하여 프라이팬만 있으면 누구나 오리지널 파스타 그대로의 맛을 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면과 소스를 각각 데운 후 소스에 비벼 먹던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첨부된 갈릭 오일을 달군 팬에 넣고 면이 풀어지도록 30초간 볶은 후, 소스를 넣고 1분간 볶으면 단 1분 30초 만에 파스타 전문점 부럽지 않은 요리가 완성된다.
이탈리아산 토마토 소스와 고기의 담백함이 어우러진 ‘팬파스타 볼로네즈’, 신선한 생크림에 볶은 마늘, 양파 파프리카, 버섯이 가미된 화이트 소스의 ‘팬파스타 프리마베라’, 이탈리아산 토마토로 만든 소스에 베이컨, 양송이 버섯 등을 넣은 ‘팬파스타 뽀모도로’ 세 종류가 있다.
모처럼 가족 앞에서 ‘요리사 아빠’의 솜씨를 조금 더 자랑하고 싶다면 제품 안에 들어있는 갈릭 오일에 다양한 야채나 햄, 베이컨 등을 섞어 면과 함께 볶은 후 소스를 볶아도 안성맞춤. 집에 바질 등의 가루 향신료가 있다면 마지막에 살짝 뿌려줘도 좋다. 주말 외식 때나 맛볼 수 있었던 정통 파스타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아빠의 요리솜씨는 그 어떤 선물보다 온 가족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을 것이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2인분 5,2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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