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로 예방 최선
일본뇌염이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전파되는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2군 전염병으로,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회복 후에도 50%이상이 지능발달장애, 운동장애 후유증의 발생이 높은 질병이며 적절한 치료제가 없어 일본뇌염의 관리에 있어서는 예방이 최선이다.
‘08년에는 4월 17일 부산 지역에서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했다.
모든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으며,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경우 극히 일부에서 일본뇌염이 발생한다. 매년 일본뇌염 모기가 처음 발견되면 주의보를 발령하고, 채집된 일본뇌염 모기가 전체모기의 50%이상이거나, 바이러스가 있는 모기가 발견 될 경우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므로 경보가 발령되면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새벽과 해가 진 무렵 저녁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본뇌염 유행예측 사업의 일환으로 국민홍보와 백신접종 등을 꾸준히 수행해온 결과 1,197명이 발병한 1982년의 대유행을 마지막으로 발생률이 급감추세에 있다. ‘07년 전국적으로 7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08년에는 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자연계 매개체인 모기나 돼지에서의 일본뇌염바이러스 분리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어 기후 및 환경의 변화에 따라 매개체의 밀도가 증가 할 경우 유행 가능성이 다시 높아질 우려가 있어 지속적인 조사가 필요하여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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