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해마다 어린이날에 연간 최대 입장객을 기록하는 어린이대공원. 올해는 재단장 공사를 마치고 말끔한 시설과 많은 볼거리로 약 53만명의 시민이 몰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어린이대공원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 www.sisul.or.kr)에서는 안전 및 질서요원 900여명을 투입하고 임시 화장실 및 매점 설치, 구급차 대기 등의 편의·안전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시민들의 안전한 이용을 거듭 당부했다.

공단에서는 “2년여에 걸친 재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5월 5일 11시 준공기념 축하 그랜드오픈 행사를 갖는 어린이대공원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어린이날 나들이 땐 편리한 대중교통(정문 -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후문 - 5호선 아차산역)을 이용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협조를 구했다. 가장 인파가 많은 시간대는 오전 11시~ 오후 4시까지로 예상한다.

ㅇ 특히 어린이 날 이전인 5월 2일(토)부터 새단장된 모든 시설이 공개되는데다 5월 10일(일)까지도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 만큼 어린이 날을 피해 관람하는 것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즐길 수 있는 한 방법”이라며 분산이용을 당부했다.

5월 5일 어린이날은 매년 어린이대공원의 입장인원이 가장 많은 날. 2007년에 44만, 2008년에는 50만명이었으며 올해는 재단장 공사 등으로 53만명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공단에서는 시민들이 편안한 어린이날을 즐기고 가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총 9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안전대책을 강화하는 한편 임시 화장실, 임시 매점을 설치한다.

공단은 놀이동산, 놀이터, 동물원, 연못 등 취약 시설물에 관리요원을 고정 배치하는 한편 경찰서와 소방서,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한 미아방지 및 질서계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투입되는 인력은 공단 299명(공원 178명, 본부 지원 121명)과 유관기관·자원봉사단체의 600여명 등 총 900여명에 이른다.

특히 주요 도로와 관람객 밀집지역에 임시 쓰레기 적치장 15개소와 임시 화장실 8개소, 임시 매점 6개소를 추가로 더 설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 정문과 열린무대, 후문에 구급차 3대가 대기하는 한편 의사 1명, 간호사 3명, 구급요원 6명이 상시 대기하게 된다. 이 날 안전요원들이 활동하는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14시간.

특히 어린이대공원은 4월 25일부터 봄꽃축제 행사 기간으로, 2일(토)부터 타악기 오케스트라와 서울시 합창단, 7080콘서트 등이 열리며, 축제 마지막날인 10일(일)에는 어린이미술대회와 아카펠라, 섹소폰 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동물 어루마당이나 앵무마을 먹이주기 등은 상시로 펼쳐져 어느 때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을 거라는 게 공원 관계자의 전언.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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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어린이대공원사업단장 박승오 02-450-9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