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에듀, 미국 중고교 유학생 대상 비용부담 적은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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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에듀
2009-04-30 13:15
서울--(뉴스와이어)--골이 깊어지고 있는 경기 불황과 고환율 때문에 기러기 아빠들의 짐이 점점 더 무거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녀들의 미국 유학 시기를 저울질하다가 유학을 포기하는 가정도 늘어나고 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다니는 자녀에게 미국 유학의 체험의 기회를 주고 싶지만, 만만치 않은 유학 비용이 부담된다면 적은 비용으로 도전해 볼 수 있는 ‘미국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보자.

미국 국무부가 주관하는 미국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일반 사립유학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문화를 체험하고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따라서 꾸준한 영어실력을 쌓아온 학생이라면 고환율 시대에 적은 비용으로도 도전해 볼만한 프로그램이다.

공립교환학생 선발 대상은 만 15~18세 미만(중3~고2)학생으로, 3년간의 평균 성적이 70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7학년~12학년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측정 하기 위한 시험으로 회화영어와 작문독해의 2가지 분야로 구성된 SLEP TEST에서 공립교환학생은 67점 만점에 48점 이상을 받아야 하며, 영어인터뷰는 6점 이상이면 프로그램 선발이 가능하다.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되면 미국내 비영리 재단에서 배정한 무료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생활하며 미국 공립학교에서 10개월 또는 1년간 교환학생으로 공부한 후 귀국하게 된다. 최장 1년의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짧다고 느껴지거나, 고등학교 졸업까지 연장 후 미국 대학 진학까지 원한다면 사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더 적합하다.

미국 공립 및 사립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예스유학’을 운영하고 있는 ㈜미라클에듀의 최선남 대표는 "미국 사립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립학교들은 학비가 저렴한 종교계학교가 대부분이며, 고등학교 졸업까지 연장이 가능하고 대학 진학도 가능해 미국 공립교환학생 참가 후 귀국한 학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종교계 사립학교는 종교재단으로부터 운영지원을 받으므로, 학비가 저렴할 뿐 아니라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미국 사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선발대상은 만 12~18세 미만(중1~고2)이며, 지난 3년간의 평균성적이 70점 또는 6등급 이상이어야 한다. SLEP TEST는 67점 만점에 40점 이상이면 참가 가능하지만, 학생의 영어 실력이 부족할 경우 학교에 따라 ESL을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한다.

예스유학의 경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관리형 유학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미국 동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샬롯지역에 소수 정예 학생들로 구성한 기숙형 관리유학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아이비리그 진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위해 방과 후 SAT 수업과 내신성적관리(GPA)등 교육 전문가의 학생별 맞춤 진학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Duke 대학의 영재학생 프로그램인 Duke Tip 프로그램도 진행해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 예스유학 02-2646-0880 / http://www.yesuh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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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유학은 본격적인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전 세계의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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