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한비문학 제41회 신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뉴스 제공
한비출판사
2009-04-30 16:05
대구--(뉴스와이어)--매월 월간으로 발행되는 종합문예지 한비문학은 제41회 신인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많은 작품이 응모를 하였으나, 시 부문에는 심사를 만족 시키는 작품이 보이지 않았으며, 수필 부문 역시 많은 작품이 응모를 하였으나 전체적인 작품의 수준이 만족스럽지 않았으나 다행히 가장 늦게 심사에 올라 온 정종암씨의 "오늘따라 이렇게도 부끄러운 '아빠' 란 이름"이 눈길을 끌어 제41회 유일한 당선자로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들은 정종암씨가 수필에서 보여주는 탁월한 현실 감각을 튼튼 구성으로 표출하는 능력이 돋보인다며, 더욱 정진하여 수필의 총아가 되기를 바란다고 평하였다. 당선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간 한비문학 5월호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7월4일 대구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비문학 제41회 신인당선자>
-수필 부문
당선자 : 정종암
당선작 : 오늘따라 이렇게도 부끄러운 '아빠' 란 이름

한비출판사 개요
한비출판사는 자비출판 전문 출판사로 문학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문예지인 월간 한비문학을 출간하고 있다. 월간 한비문학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문인을 배출하며 전국 서점에서 판매한다.

웹사이트: http://hanbibook.com/

연락처

한비출판사 김영태 편집장 053-252-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