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가 국토해양부의 “U(유비쿼터스)-시범도시 지정 및 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정부의 『U-시범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국토해양부에 기존도시형 시범도시 지정을 신청한 울산시, 여수시 등 8개 자치단체에 대한 서면심사 결과, 1차 후보도시로 선정된 여수시와 현지심사를 거치는 치열한 경합을 벌여 4월29일 부산시가 U-시범도시로 최종 확정된 것이다.

부산시는 그 동안 전국 최초로 유시티 전략계획을 2005년도에 수립하고 U-시티 프로젝트를 부산발전을 위한 전략사업으로 선정하여 전국 최대규모의 초고속 자가 통신망과 무선 인터넷망, 도시공간정보시스템 등 유비쿼터스 서비스 인프라를 갖추었으며 방재, 헬스, 교통, 관광·컨벤션 분야 등 다양한 U-시티서비스 구축과 정부의 8개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U-시티 선도도시 역할을 해 왔다.

U-시범도시로 지정된 부산시는 국비 20억원을 지원받아 금년 5월부터 12월까지 “첨단 U-IT기반의 도시안전 구현을 위한 U-방재 인프라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의 풍수해 정보, 지진·해일 예보.경보, 취약지역 CCTV, 터널모니터링, 도시기반시설물 등 이미 구축되었거나 구축 예정인 방재관련 시스템과 인프라를 통합하는 표준플랫폼 구축과 종합관제를 위한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게 되며, 침수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표준플랫폼을 기반으로 동래구, 북구, 해운대구의 배수펌프장 3개소에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관리시스템을 시범설치하고, 상습침수지역, 낙석위험지역, 해안가 등 35개소의 재난 위험지역에 있는 시민에게 휴대폰 등 개인단말기를 통해 실시간 재난.재해정보를 제공하는 U-시민 단말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

본 사업이 완성되면 재난재해 요소에 대한 상시모니터링 체계가 마련되고 방재관련 시스템, 유관기관간 실시간 정보가 연동됨으로써 신속한 재난대응과 의사결정, 재난취약성과 위험도를 감소시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함으로서 시민들의 삷의 질 향상과 도시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U-시범도시 지정을 계기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U-헬스, U-방재, U-교통, U-관광, U-항만 등 기존 서비스분야 연계·통합 및 통합운영센터 구축 등 대 시민서비스 강화를 통해 U-시티사업을 적극 활성화하여 편리하고 안전하며 쾌적한 “U-시티 부산” 건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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