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장애로 인한 불편함을 이겨내고 바둑을 사랑하는 애호가들에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단체지원사업을 통해 『2009 서울시 장애인바둑대회』를 5월 2일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대회는, 장애로 인해 이동의 불편함과 취미활동의 제한을 극복하고, 바둑을 통해 취미활동·직업생활·재활치료의 효과를 갖고있는 장애인에게 대회를 통한 사기증진과 재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참가대상은 지체·뇌병변·시각·정신장애 등 장애유형에 제한이 없으며, 개인의 바둑 급수에 따라 6개 분야별로 구분하여 참가할 수 있다.

▷ 6개 분야 : 최강부(바둑 1급이상), 갑조(2~3급), 을조(4~5급), 병조(6~7급), 정조(8~9급), 초급부(10급이하)

또한 바둑을 두는 기원이 대부분 기존건물 고층에 위치하여 장애인이 출입하기 어려움에 따라 인터넷바둑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에서 이번 바둑대회는 실제 대면을 통해 서로의 기량을 견주고 실력향상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

장애인 바둑대회 참가자 등 350여명이 참여하는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들간의 바둑대회 프로기사와 장애인들의 다면기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장애인(3명)과 프로기사와의 다면기를 통해 기량을 겨뤄보고, 경기 후 프로기사의 설명을 통해 배움의 시간도 갖는다.

▷ 프로기사 참가자 : 하성봉(7단), 이민진(5단), 김혜민(4단), 김선미(3단)

바둑대회 탈락자를 위한 패자리그전 및 오목대회를 통해 바둑에 대한 이해와 즐거운 참여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바둑대회는 ‘케이블 TV 바둑채널’에서 100분간 방송하며(37번, 63번 등 송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있다.

대회 후에도 바둑에 관심있는 장애인은 한국소아마비협회에서 운영하는 바둑동호회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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