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서울특별시민상(어린이 및 청소년부문) 수상자를 확정, 5월 아동·청소년의 달을 맞아 2009. 5. 5 제87회 어린이날에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공식행사를 개최하여 서울특별시민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어린이상 및 청소년상은 효행예절, 봉사협동, 어려운환경극복, 창의과학예술, 근검절약 및 글로벌리더십 총 6개 부문에 걸쳐 수여되는데, 그간 경과를 보면 ‘09. 3.23~4. 3 기간중 428명이 접수(어린이상 111, 청소년상 284, 청년상 15, 청소년지도상 18)하였고, ’09. 4.22 서울특별시시민상 수상자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심사결과, 총96명(어린이상 37, 청소년상 41, 청년상 10, 청소년지도상 8)이 영예의 수상을 하게 되었다.
- 어린이상·청소년상은 5.5 어린이날, 청년상·청소년지도상은 5.18 성년의날 시상

어린이상 대상수상자는 어려운환경극복부문에 추천된 서울아현초등학교 6학년 이우진 어린이가 선정되었는데 뇌출혈로 쓰러진 뒤 정신지체 1급 장애판정을 받은 아버지와 허리수술을 받아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는 할머니 그리고 오빠 세식구가 정부 보조비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으면서도, 집안일을 스스로 해나가고 학교에서는 항상 밝은 표정으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책을 가까이 하여 독서·논설문쓰기·영어듣기 및 골든벨퀴즈대회 등에서 입상하는 등 절망적인 환경에서도 적극적으로 학교 및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청소년상 대상수상자는 어려운환경극복부문에 추천된 서울세화고등학교 3학년 이재형 학생으로 운동중 각막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해 4년 동안 네번의 수술과 실명위기를 이겨내고 밝고 활발한 청소년으로 성장하여, 중증장애인 목욕봉사, 중증장애인자녀 학습봉사, 중증장애인가정 자녀 및 결손가정 어린이와 함께 하는 문화체험, 봉사활동 등 더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등불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적이 인정되었다.

서울시에서는 이날 참석한 수상자와 가족 등 참석자를 위하여 청소년관현악연주, 시립 소년소녀합창단, 고교생마술, 모듬북 공연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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