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Global Top 10 수준의 평생학습도시, 서울』을 비전으로 하는 평생교육 진흥사업의 안정적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3월 18일「서울특별시 평생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고 서울시 평생교육사업의 첫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서울시민의 95.2%가 평생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높게 인식하고 있는 반면, 실제 참여율은 28.7%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어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여 시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할 필요성이 요구되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평생교육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월 수요자 중심의 질 높은 우수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확산하고자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총 127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기본방향 및 취지는 ① 취미교양위주에서 탈피한 다양한 교육과정 제공 및 서울시-자치구-대학-민간기관단체의 평생교육 네트워크 체계 구축 및 활성화, ② 새롭게 증가하는 신소외계층(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새터민 등)의 사회적응 및 인적자원으로서의 활용 지원, ③ 시민의 수요에 부응한 맞춤형 시민제안프로그램 지원으로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으로 시민참여 활성화 유도 및 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확대하는데 있다.

심사를 통해 대학등 평생교육기관과 지역간 협력지원사업은 17개 대학 53개프로그램, 6억원, 신소외계층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은 36개기관, 39개프로그램 179백만원, 시민제안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은 35개 기관 및 단체, 학습동아리의 35개프로그램, 99백만원으로 3개분야에 총 876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선정 지원된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시민으로서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서울대 규장각의 ‘우리역사 문화 이해 및 사회와의 소통 강화교육’, 성균관대 ‘유교문화 바로알기를 통한 행복한 서울그리기“ 등이 있으며, 글로벌 시민의식 및 소양교육으로 글로벌 시민을 위한 환경교육, 글로벌 문화감수성 키우기, On 국민 영어말하기 프로젝트 등과 세대간 이해증진을 위한 교육, 저소득 조손세대 가정의 세대공감 프로그램 등의 공동체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여행 디자인 스쿨, 행복한 가정 만들기 등 여성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과 다문화 전문강사, 결혼이민자대상 통∙번역 양성교육 등 전문적인 강사자원으로의 활용 등 신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응 및 인적자원 활용교육, 배봉산 숲해설가모임, 지식을 찾는 사람들, 건강한 노후설계를 위한 시니어 동화구연 동아리 등 시민학습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남승희 교육기획관은 “앞으로 평생교육 네트워크 결성 및 종합 정보시스템 구축, 서울시 평생교육 진흥원 지정 등 서울시 평생교육업무에 대한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으로 서울시의 평생교육을 활성화시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라고 서울시 평생교육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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