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의 지름길, 테스토 사베리스 무선 온습도 시스템

서울--(뉴스와이어)--온습도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식품산업 분야에서는, 지구온난화로 평균 온도와 습도가 상승하여 제조 공정에서 미생물이 발생할 염려가 커지고 있다. 국내 몇몇 식품 기업에서 제조 중 곰팡이, 식중독 발생이 큰 문제가 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식품제조 공정의 온도와 습도를 기준치 이하로 준수하는 것은 중요하다. 1℃의 온도 차이로 콜레라균 살모넬라균, 캠필로박터균 등 식품 안전에 악영향을 끼치는 식중독 균이 번식하여 엄청난 피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를 약속하는 차세대 측정기’ 테스토코리아(대표: 이명식, www.testo.co.kr)가 출시한 무선 방식의 온습도 모니터링 측정기기 테스토 사베리스(testo Saveris)는 무선 방식의 측정, PC를 통한 자동화된 문서화 기능, E-Mail, 팝업창을 통한 알람 지원이 강점인 시스템이다. 테스토 사베리스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은 제조공정의 효율성 향상과,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정밀한 온습도 관리가 필수적인 식품 제조 공정분야에 필수

테스토 사베리스는 온도와 습도가 설정 범위를 벗어났을 때, 알람을 발생시켜 생산 관리자가 알람 내역에 대한 조치를 취해 예상되는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테스토 사베리스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온도와 습도를 측정하는 무선 프로브는 사베리스 베이스와의 쌍방향 통신으로 측정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하며, 사용자가 설정한 한계값이 초과했을 때 신속한 알람을 전송한다.

사베리스의 핵심인 본체 베이스는 무선 프로브에서 측정된 값을 최대 4만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15분의 측정주기라고 했을 때, 최대 1년간 데이터 저장) 중앙화되어 저장된 시스템 데이터와 알람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접 볼 수 있으며, USB나 이더넷을 통해 PC로 측정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사베리스 소프트웨어는 베이스에서 전송되는 데이터를 받아 자료를 문서화하고, 표나 이미지로 데이터 변환이 가능하다. 순차적으로 저장된 알람을 E-Mail, 팝업창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굴지의 식품업체들이 식품안전에 투자하는 비용은 생각보다 적다”며 “테스토 사베리스는 온습도 규제 준수에 대한 업체의 비용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식품업체의 HACCP 준수와 경쟁력 향상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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