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달린다’ 탈주범 검거 온라인 합동수사본부 발족
희대의 탈주범 ‘송기태’ 현상수배 & 네티즌 제보와 응원 이벤트 개최!
시골형사 ‘조필성’으로 분한 김윤석의 새로운 연기변신이 높은 기대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영화 <거북이 달린다>가 티저 홈페이지를 오픈 하였다. 이번 티저 홈페이지의 공식 명칭은 ‘탈주범 검거 온라인 합동수사본부’로 기존의 일반적인 홈페이지와 차별화된 독특한 컨셉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온라인 합동수사본부 발족과 더불어 희대의 탈주범 ‘송기태’에 대한 제보와 그를 쫓는 ‘조필성’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예매권을 증정하는 첫 이벤트를 진행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참여를 예감케 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이번에 오픈한 <거북이 달린다> 티저 홈페이지에서는 그 동안 공개된 적 없는 희대의 탈주범 ‘송기태’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집중시킨다. 도주 2년 8개월째에 접어들었으며 전과 17범, 도주시도 15회, 검거에 동원된 경찰병력 3만 5천명, 확인된 내연녀만 16명에 이르는 신출귀몰한 탈주범 송기태. ‘송기태’ 역을 맡아 주도 면밀한 탈주범으로 변신한 정경호 역시 큰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송기태와 그를 쫓는 조필성 사이에 벌어진 사건 개요와 함께 <거북이 달린다>의 기본적인 영화 정보, 얼마 전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김윤석 특별 영상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거북이 달린다> 티저 홈페이지. 탈주범 검거 온라인 합동수사본부 발족과 함께 시작한 네티즌 제보, 응원 메시지 이벤트는 오는 5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수사본부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새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탈주범을 쫓는 시골형사의 농촌 액션 <거북이 달린다>
6월 11일, 흙먼지 날리는 필살기 한방이 찾아간다!
<거북이 달린다>는 범죄 없는 조용한 마을 충청남도 예산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신출귀몰한 탈주범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시골형사 조필성의 질긴 승부를 그린 농촌 액션. 끈기와 오기 하나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시골 형사가 전국을 들썩인 탈주범을 잡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재미와 농촌이라는 공간의 특수성,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와 연기파 배우 김윤석의 새로운 매력이 더해진 <거북이 달린다>는 팽팽한 영화적 긴장감은 물론, 사람 냄새 나는 영화로 2009년 6월 극장가를 달굴 것이다.
<추격자> 김윤석의 2009년 새 작품 <거북이 달린다>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6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howbo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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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Look 퍼스트 룩 02-518-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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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0일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