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에도 온라인 구인구직사이트 개설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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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업
2009-05-04 11:24
광주--(뉴스와이어)--경기불황을 맞아 오히려 온라인에서 구인구직사이트 개설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웹솔루션 개발업체 랭크업(http://rankup.co.kr)에 따르면 작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구인구직사이트 개설 건수는 총 26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생활정보사이트,커뮤니티사이트,컨텐츠몰이 그 뒤를 이었다.

과거에 부동산매매사이트나 중고차쇼핑몰 개설이 많았던 것에 비해 구인구직이나 생활정보관련 사이트의 개설이 확연히 늘어나 불황의 여파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개설된 260건중 100건 이상이 알바구인구직, 도우미구인구직, 여성취업구인구직, 해외취업구인구직 등의 전문 구인구직사이트 이며 이는 차별화와 전문성을 통해 비교적 경쟁이 약한 틈새 구인구직 시장을 공략하자는 전략을 반영한 결과로 보여진다.

랭크업은 2001년도부터 독립형 웹솔루션을 개발해 왔으며 기존에 홈페이지제작업체를 통해서 홈페이지를 제작했을 경우 가장 문제가 되었던 고비용과 긴 제작기간을 획기적으로 축소해 주면서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비지니스형 홈페이지를 제작하려면 최소 500만원에서 수천 만원의 비용과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랭크업 솔루션을 이용하면 100-200만원대의 비용으로 하루 만에 홈페이지를 개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작년 11월에 출시된 구인구직프리미엄은 다양한 수익모델과 편리한 관리자 기능으로 사용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랭크업의 이택범 과장은 "경기침체의 시기에도 온라인사업의 기회는 항상 열려있으므로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틈새시장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 라고 말했다.

랭크업 개요
랭크업은 2001년도에 설립된 인터넷 비지니스 회사로 랭크업, 쇼핑몰거래 서비스 사이트프라이스, 프리랜서 중개 프리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rank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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