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톰보이 위즈 프랑스 파리 점령
고객의 반응도 좋게 나타나고 있다. 젊은 층부터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관심을 끌고 있다. 쁘랭땅 백화점의 미넬리 부장은,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본 순간 이거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톰보이 위즈로 새로운 모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 브랜드가 단독점으로 파리의 쁘렝땅 백화점에 입점을 한 것은 한국 최초의 일이기도 하다.
다행이도 실용적이면서, 디자인 면에서도 처지지 않는 톰보이 위즈가 파리여성들의 패션감각에 맞아 떨어지고 있다. 또한 고가의 명품과 저가 제품 사이에서 틈새시장으로 파고 든 것도 주효하다.
톰보이 위즈는 파리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을 발판으로 스페인의 엘크고테인그레스 백화점 60개 매장에 오픈하고, 벨기에, 스위스 등 유럽 내에 매장을 열 계획이다.
프랑스 파리를 점령하기 시작한 톰보이 위즈의 선전은 우리 성도가족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