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정부의 2009년 1회 추경예산에 “자전거 산업 육성 20억”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당초 대덕연구개발특구에 투자 예정인 “자전거 산업 육성 R&D 사업비” 60억원을 타 지역에서도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금번 추경에서 관철시켜 우리지역에서도 자전거 R&D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

경북도는 자전거 산업을 지역의 녹색 성장 동력산업으로 집중육성하기 위해 지역 자전거 산업 인프라의 강점과 타 지역과 비교우위의 논리를 개발·중점 부각하여 수차례 중앙정부, 국회 등을 방문, 관련 예산 확보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 과정에서 정희수(영천) 의원, 최경환(경산)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

이번에 확보된 국비 20억은 지역 자전거 부품업체의 기술개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영천의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국내 유일한 “미래형 자전거 부품 R&D 센터” 건립(150억) 등 인프라 확충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센터가 완공되면 기업, 연구소, 대학 등과 협력하여 초경량 프레임, 첨단 구동 변속 모듈, 신소재 섬유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자전거 연구 등을 통해 국민 보급형 자전거를 개발한다.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시행하는 “자전거 산업 R&D 사업”에 지역 연구원과 관련 기업체들이 참여하여 R&D 예산을 확보해서 생산과 연계된 실용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된 국비 20억과 지방비를 투자하여 자전거 산업 육성(2018년까지 280억 투자)에 박차를 가하여 세계적 하이브리드 자전거 부품 생산 기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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