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기업분할, ‘NHN 비즈니스 플랫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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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코스피 035420
2009-05-04 15:30
서울--(뉴스와이어)--NHN의 영업 및 비즈니스플랫폼과 인프라 부문이 분할된 신규법인 ‘NHN 비즈니스 플랫폼 주식회사’(NHN Business Platform Corp. 대표이사 사장 최휘영)가 출범했다

‘NHN 비즈니스 플랫폼’은 지난 1일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본사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가칭 NHN IBP(Internet Business Platform)의 사명(社名)을 더욱 명확히 해 ‘엔에이치엔비즈니스플랫폼주식회사’로 최종 확정하고, 법인 등록을 마쳤다.

‘NHN 비즈니스 플랫폼’은 NHN이 발행주식 100%를 소유하는 물적 분할 법인으로,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NHN의 29번째 계열사다.

신설법인의 대표이사는 최휘영 前 NHN 대표이사 사장이 맡게 되었으며, 전략사업본부장에 윤대균 이사, 마케팅플랫폼사업본부장에 위의석 이사, IT서비스본부장에 박원기 이사 및 황인준 NHN CFO가 등기 이사로 선임되었다.

NHN 비즈니스 플랫폼 최휘영 대표는 “10년 동안 국내 최고 사이트인 네이버와 한게임을 운영하면서 키워온 역량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 NHN의 전사적 경영효율화와 함께 향후 컨버전스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대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의 기회를 모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사] NHN 비즈니스 플랫폼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최휘영(崔輝永), ▲전략사업본부장 이사 윤대균(尹大均), ▲마케팅플랫폼사업본부장 이사 위의석(魏義錫), ▲IT서비스본부장 이사 박원기(朴元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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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식회사는 No. 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jr.naver.com),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happybean.naver.com)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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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홍보팀 과장 곽대현 031-784-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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