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융합 환경에서 기업정보보호 전략 세미나’ 열려
이번 세미나는 '04년부터 시행한 정보보호 안전진단 성과와 실효성 제고 방안, 제도 운영상 나타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IT 컴플라이언스, 위험관리, DDos, 최신 해킹·바이러스 동향 등 역기능과 이를 막을 수 있는 기술·정책적 이슈, 정보보호 기술 및 대안 수립을 위한 토론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안전진단대상기관과 수행기관간 전문 상당 창구 마련 및 안전진단수행기관에 대한 교육, 안전진단 제도 실효성 제고를 위한 방안 등 기업 정보보호전략에 대해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KISA IT기반보호단 원유재 단장은 “그동안 안전진단 제도 시행 성과로는 2003년 1.25 인터넷침해사고 이후 지난 5년간 안전진단 제도 도입, 인터넷침해사고 대응지원센터 구축 등 인터넷 침해사고 예방·대응체계 개선을 통해 기업의 정보보호 수준이 상당 부분 개선되었고, '04년 안전진단 제도 도입 이후 제도 도입 이전 보안전담조직 구성, 정보보호정책 수립, 보안장비 설치 등 기업의 정보보호체계 구축 비율이 39%에서 도입이후 현재 92%로 획기적으로 향상되었으며, 안전진단을 통해 보안수준이 향상되었다고 응답한 사업자가 전체의 86.1%로 나타나, 안전진단 제도가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정보보호 문제는 더 이상 불요불급한 "비용"이 아니라 "투자"임을 입증한 셈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안전진단을 통한 기업 정보보호 전략으로 세션 1은 IT컴플라이언스, DDos 대응 전략, 웹 해킹 대응 방안, 안전진단 모범 사례 등 주제로, 세션 2는 안전진단 방법, ISMS 구축 방법, 위험 관리, 취약점 분석 방법, 안전진단 기법 등 주제로 각각 이루어진다.
사전 등록 및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http://www.kisa.or.kr/)를 참고하면 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웹사이트: http://www.kisa.or.kr
연락처
한국정보보호진흥원 기업정보보호팀 장상수 팀장 405-5320
이 보도자료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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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1일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