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소장 김이운)는 서해의 대표적인 어종인 꽃게와 참홍어의 자원회복과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표지표(이름표)를 부착한 꽃게와 참홍어를 방류하고 자원 생태를 조사한다.

꽃게와 참홍어의 자원을 회복하고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찾기 위하여 표지표 (이름표)를 부착한 꽃게 1천여 마리는 서해 특정 해역과 충남 격렬비열도 인근해역에, 참홍어 160여 마리는 흑산도 인근해역에 표지 방류했다.

이번 표지방류로 꽃게 및 참홍어의 이동경로와 산란장, 성육장 등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산란장, 성육장으로 밝혀진 해역을 보호관리수면으로 지정하는 등 관리방안을 강구함으로써 꽃게와 참홍어 자원회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표지표가 부착된 꽃게나 참홍어를 잡거나 혹은 발견할 경우 서해수산연구소로 즉시 보고한 어업인에게는 연구소에서 제작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해수산연구소는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꽃게와 참홍어의 자원수준을 진단하는 한편, 어업인, 농림수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 학계 등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과학위원회와 관리위원회를 통하여 자원회복을 위한 권고안 및 자원회복 시행방안을 마련해 꽃게와 참홍어 자원이 안정적으로 회복될 때까지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연락처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자원환경과 과장 안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