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I, 경영 컨설팅 프로그램 ‘NEO-Face’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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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09-05-06 18:06
서울--(뉴스와이어)--세무사와 더존의 합작법인인 KDBI는 세무회계사무소의 수익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연동형 경영 컨설팅 전문 소프트웨어인 ‘NEO-Face’ 설명회를 가졌다.

(주)한국디지털기업정보(대표 유수형 www.kdbi.com 이하 KDBI)는 5월 6일 한화63시티 별관에서 중부지방세무사회 소속 KDBI의 주주 세무사들을 대상으로, 수임 고객사 컨설팅용 세무사 전용프로그램인 'Neo-Face' 소개와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 및 통합전자금융 솔루션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세무회계사무소의 수익이 점차 감소되고 있으며, 세무사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탈피하기 위해 전문 컨설팅 영역으로의 업무범위 확대 필요성이 논의되어 왔다. 그러나, 컨설팅 경험이 부족하고 컨설팅용 전문툴이 없어 업무확대가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Neo-Face는 이러한 세무사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하여 더존에서 약 2년여의 기간에 걸쳐 개발된 수임업체 컨설팅 전용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세무회계프로그램과 연동하여 재무제표 및 기타 회계자료 분석을 통하여 수임업체의 경영현황에 대한 각종 조회화면과 경영컨설팅 보고서를 생성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Neo-Face는 이 밖에도 수임업체의 재무정보를 활용하여 다양한 유형으로 수집, 검증,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어, 이를 이용하면 그간 수작업으로 진행했던 컨설팅업무에 비해 보다 짧은 시간 동안 전문적인 컨설팅의 표준화 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내년부터 법인사업자에 대해 의무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와 해당 솔루션 및 이를 포함한 통합전자금융 솔루션도 소개되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주주 세무사에게는 프로그램 설치 CD 및 교재도 배포하였다.

KDBI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 세무사 회원들과 상생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세무사회원에 대한 새로운 수익 창출과 수임업체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오는 5월 12일에는 서울지방세무사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점차 다른 지방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존비즈온 개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12만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신축,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 서울 을지로에 신설한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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