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승수 국무총리는 5월 7일(목) 오전 남양주시 소재 소방방재청 중앙 119구조대를 방문, 국내 최초 다목적 대형 소방헬기 취항식에 참석하고, 구조대원들을 격려하였다.

대형 소방헬기 취항식에서, 한 총리는 금번 “대형 구조헬기 도입은 날로 대형화·다양화되는 재난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방인력을 확충하고 장비를 보강하는 한편, 통합적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을 통해 재난과 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안전 선진화를 추진할 것임을 역설하였다.

한편, 한 총리는 치사를 통해 “중앙 119구조대가 발대 이후 13년간 국내외 대형 재난 사고현장을 누비며,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수많은 생명을 구하고 소중한 재산을 지켜왔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특히, 지난해 중국 쓰촨성 지진 현장에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구조 활동*을 펼쳐 중국 정부와 국민으로부터 찬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받은 사례를 언급하며,

*파견인원 : 119 국제구조대장 등 41명 (’08. 5. 16~5. 23 / 8일간)
파견장비 : 인명구조견(2두)·매몰자탐지기 등 총 108종 337점

중앙 119구조대는 “최정예 구조대원과 첨단 인명 구조장비를 갖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구조대”라며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였다.

이날 취항식을 한 다목적 소방헬기는 이전에 보유하고 있던 소방헬기들이 안고 있던 문제점들을 단번에 해소할 수 있는 최첨단 헬기로, 탑승인원이 최대 28명으로 구조대원의 신속한 현장 투입이 용이하며, 각종 응급의료장비를 탑재하여 응급처치를 하며 다수의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그간 소형헬기들이 수행하기 어려웠던 악천후와 야간비행이 가능하고, 담수능력이 4,000ℓ에 달해 산불지원 업무능력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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